오늘(3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상가 건물 고시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대피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상가 건물 고시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대피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