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검찰, 잘못 스스로 못 고쳐…공수처 매우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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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1일) 정세균 총리로부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후속 조치를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이 잘못을 스스로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공수처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공수처 설립 준비단을 설치해 오는 7월 공수처 출범을 지원하고, 경찰 개혁 법안을 20대 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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