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체류 일본인 149명 3차 귀국…지금까지 565명 철수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 우한에서, 세 번째 전세기로 추가로 149명을 귀국시켰습니다.

이 결과, 3차까지 일본 정부가 전세기로 귀국시킨 인원은 총 565명까지 늘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현재 우한 지역에 140명 정도 추가 귀국 희망자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다음 주 4차 전세기를 보내서, 추가 희망자들도 본국으로 후송할 계획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댓글
댓글 표시하기
코로나19 현황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