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신종 코로나에 평택 안보공원 등 견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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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2함대 안보공원 천안함 전시 시설

해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평택 2함대 안보공원 등의 견학 행사를 중단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군은 "오늘(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 종료 때까지 평택 2함대 안보공원과 창원 해군사관학교의 견학 지원을 잠정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2함대 안보공원에는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이 있고 참수리 357호정 등이 전시됐습니다.

해군은 "해군사관학교의 박물관과 해상의 거북선 관람도 중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현재 군내에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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