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셋째와 함께 셀카 "2주째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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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안나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2 weeks toge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셋째 아이를 품에 안고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후드티에 스트라이프 바지를 입은 아이는 품에 쏙 안길 정도로 작았다. 아이의 얼굴은 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박주호와 건후, 나은이는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가족들은 현재 안나의 고향 스위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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