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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반대, 이곳엔 올 수 없다"…우한 교민 온다는 진천·아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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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돌아올 교민들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 시설에 수용될 예정인 가운데, 현지 일부 주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당 지역에 철저한 관리를 약속하고 우려 덜기에 나섰지만, 진천 일대 지역은 아직 농성 중입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권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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