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원조 요정의 위엄…여전한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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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인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아픈 절 위해 다들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꺼운 패딩을 이불처럼 덮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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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인 건 성유리의 인형같은 미모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은 20대 핑클 시절 못지 않았다.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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