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농자재 창고 화재…240여만 원 재산피해


어제(28일) 오후 6시 57분 전북 부안군 백산면에 있는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가 소실되고, 농자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낮에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창고 주인을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