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 한 중고 가전판매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가게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에 있던 냉장고 일부가 불에 타 40여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가게 안 중고 냉장고의 기기결함 때문에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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