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비서실장에 김성수 의원 내정…내일 의원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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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으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성수(64)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협치 내각' 구상을 도울 비서실장으로 김 의원을 점 찍어 제안했고 김 의원도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15 총선에 불출마하는 것으로 이미 마음을 굳힌 김 의원은 내일 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MBC 기자 출신으로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목포MBC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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