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30kg 감량 성공…15년 만에 아이돌 몸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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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몸무게 30kg를 감량해 아이돌 몸매를 완성했다.

지난해 말 몸무게 116kg에서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신동은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현재 30kg까지 체중 감량을 진행했다.

신동은 "최종 목표인 75kg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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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다이어트 이력으로 인해 '요요신동'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다이어트 방법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꼭 목표 체중인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며 "목표 체중 감량 후에는 5년 이상 요요없이 유지하는 노유민처럼 관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활동 내내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뷔 15년 만에 아이돌 몸매를 완성한 신동에게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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