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청해부대 호르무즈 파병 관련 동향 점검" NSC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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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호르무즈 해협 등으로 확대하는 독자 파병을 결정한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은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를 위한 청해부대 파견지역 확대 발표 이후 국제사회의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관국과의 소통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상임위원들은 올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이행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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