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부터 설 연휴 시작인데요.
아직 명절 선물 못 고르신 분들은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방청에서 강력추천한 실용성 최고의 선물인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설 선물은 화재경보기?'입니다.
이번 설에 부모님 선물로 화재경보기를 드리자는 이색적인 제안이 나왔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소방청은 화재경보기 선물이 효도의 첫걸음이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는데요.
특히 최근 5년 동안 화재 사망자 가운데 주택 화재 사망자가 45%나 된다며 고향 집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꼭 설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화재경보기는 연기나 열을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려서 대피를 유도하는 장치인데요.
천장에 나사로 고정하는 형태라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재경보기는 방마다 설치하고 소화기는 세대나 층별로 1개 이상 준비해두면 된다고 하는데요.
경보기와 소화기 모두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작지만 큰 효과가 있는 선물이네요. 생각도 못 했어요ㅎㅎ "그렇다고 경보기 하나 달랑 가져갔다간 싸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