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카라타 에리카는 누구?…'아스달 연대기' 출연한 청순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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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 불륜설에 휩싸인 카라타 에리카(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 배우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이병헌, 한효주가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국내 대표작은 '아스달 연대기'다. 지난해 방송한 이 드라마에서 모모족 카리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청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미인이다.

히가세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동반 출연한 '아사코'는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화제작이다. 첫사랑과 헤어진 후 그와 닮은 남자를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사랑에 관한 영화인 동시에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은유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아 호평 받았다.

카라타 에리카는 이 작품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그러나 데뷔 약 1년 만에 불륜설에 휩싸이며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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