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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LA서 최우식 만났다…"SAG 수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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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절친한 사이인 방탄소년단의 뷔 씨와 배우 최우식 씨가 미국에서 만났습니다.

그제(20일) 뷔 씨는 SNS에 영화 기생충 배우들의 미국배우조합상 수상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최우식 씨와 LA 거리를 걷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글에는 '이 분이 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함께 햄버거를 먹는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와 '기생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의 평범하고 소탈한 일상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는데요, 해외 매체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빌보드는 두 스타의 상징성에 의미를 부여했고, 영국의 메트로 등은 뷔가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최우식 씨의 수상을 축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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