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상 전문 베팅사이트인 골드더비닷컴은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로 예측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 확률은 1/10로 수상 확률 1/9의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에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골드더비닷컴은 "영화 비평가 등 전문가와 각종 매체 편집자, 사이트 유저의 투표를 집계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골드더비닷컴은 오스카 감독상 레이스에서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1917'의 샘 멘데스 감독이 수상 확률 1/6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