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고양이 살해 50대 징역형…"생명 존중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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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달라진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판결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동물 학대 범죄에 대한 처벌이 무거워지고 있는데 이틀 사이에 고양이 두 마리를 죽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오늘(17일) 법정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벌금 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생명 존중의 태도가 없다면서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저희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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