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공동정권 복원 북아일랜드 방문…"강력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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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년 만에 공동정권 재출범에 성공한 북아일랜드를 찾아 재정을 포함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를 찾아 알린 포스터 자치정부 수반과 미셸 오닐 부수반을 만났습니다.

존슨 총리는 북아일랜드 공동정권 재출범을 축하하고, 의료서비스 등 각종 지원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벨파스트를 방문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아일랜드 정부가 내놓은 합의안 초안을 민주연합당과 신페인당 등 북아일랜드 주요 5개 정당이 수용키로 하면서 공동정권이 재출범하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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