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밝은 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우리집 막내 먼지. 가족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홍선영이 키우는 반려견 먼지가 함께 포착됐다. 특히 홍선영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여준 다이어트 이후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홍선영은 20kg를 감량해 84kg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 유튜브 방송은 최근 홍선영이 클럽 버닝썬의 연결고리라고 주장하며 마약공급책으로 활동하던 사람과 어울리고 있다고 폭로해 논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