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인권위에 '조국 수사' 관련 가족 인권침해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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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가 발생한 데 따른 국가인권위 조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관련해,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해당 청원에 답하면서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국가인권위에 공문을 송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센터장은 "인권위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접수된 청원 내용이 인권 침해에 관한 사안으로 판단되면 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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