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일)밤 8시쯤 전라북도 남원시의 한 2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5살 최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복도에 있는 정수기 뒤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10일)밤 8시쯤 전라북도 남원시의 한 2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5살 최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 복도에 있는 정수기 뒤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