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리 대사관 폭파하려 했다"…솔레이마니 제거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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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공격을 받고 숨진 이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국 대사관 폭파를 시도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하면서, 당시 사망한 인사들이 미국 대사관을 폭파하려고 했다면서, 매우 분명한 다른 이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임박한 위협 때문에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제거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정보원과 수집 방법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아 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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