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 제주 돈가스집 대기 인파에 "글로벌한 아이돌 콘서트"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김성주가 돈가스집 대기 인파를 두고 아이돌 콘서트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에서 제주로 거처를 옮긴 돈가스집의 개업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대기 인파를 두고 "글로벌한 아이돌 콘서트 볼 때 텐트 치고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새 가게 내부에 대해 김성주는 "확실히 포방터 시장보다는 많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50석"이라며, "주방구조가 넓다. 넓게 한 이유는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처럼 만들어보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방터 마지막 장사 서포터들도 제주 장사 첫날을 함께 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