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년음악회 참석…문화예술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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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2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문화예술인과 전도유망한 신예 예술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리허설룸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조정래 작가와 안숙선 명창,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국악인 송소희, 배우 유동근·정보석, 예능인 송은이, 가수 양희은 씨 등 각계 문화예술인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우리 문화예술은 세계가 찬탄할 정도로 아주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며 "민주주의나 시민의식 면에서도 촛불혁명으로, 문화적으로 민주주의를 일으킨 것에 전 세계가 경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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