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박시은·진태현 '동상이몽 2' 합류…입양 가족 최초 공개


동영상 표시하기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던 박시은-진태현 씨 부부가 SBS '동상이몽 2'에 합류합니다.

박시은 씨와 진태현 씨 부부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첫 촬영을 마쳤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큰 화제를 모았었죠.

이번 방송을 통해 6년 차 부부의 결혼 생활은 물론, 입양 가족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방송 출연에 고민도 많았지만,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두 사람이 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지 알 것 같다며,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양한 딸이 올곧은 친구라며, 이들이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에 제작진도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20일 방송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굿모닝 연예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