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인지도 46.7% · 만족도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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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5년을 맞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인지도가 46.7%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울산·경남이 68.8%, 서울이 50% 등 광주를 제외한 국민 46.7%가 복합문화기관으로 문화전당을 인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당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74.3%로 조사됐고 재방문 의사에 대한 질문에는 82.2%가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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