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간 일촉즉발 위기…국제유가·금값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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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으면서 국제유가와 금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1%, 1.87달러 오른 63.05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전날보다 온스당 1.6%, 24.3달러 오른 1천552.4달러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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