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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케미↑' 김남길·하정우, 영화 '클로젯' 첫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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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씨와 김남길 씨가 영화 '클로젯'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하정우/화면출처: Newsen : 정말 숟가락 들 시간이 없을 정도로 남길이가 유머와 피치를 올리더라고요.]

[김남길 : 경쟁심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더 웃겨야겠다는….]

배우 하정우 씨와 김남길 씨가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으로 만났습니다. 사라진 딸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입니다.

하정우 씨는 딸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역을, 김남길 씨는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의문의 남자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어제(2일)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으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하정우 씨는 묵직해 보였던 김남길 씨가 사실은 말이 많고 웃기고 싶어 하는 인물이었다고 첫인상을 설명했고요.

김남길 씨는 하정우 씨에 대해 말이 많진 않지만 하는 말마다 재미있다며 가성비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습니다.

현장을 쥐락펴락했던 두 사람의 호흡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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