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방송인이자 국민 MC인 송해 씨가 병원에 입원했단 소식이 전해져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그제(31일) 송해 씨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단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최고령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 씨의 건강이 전 국민의 관심사인 만큼 대중들의 걱정이 이어졌는데요, 어제 송해 씨 측 관계자는 폐렴 증세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감기몸살이 겹쳐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며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면 가슴이 철렁하다며, 예전처럼 돌아와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쾌유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