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올해 마지막 거래일 소폭 약세로 마무리


유럽 주요 증시는 31일(현지시간) 소폭 약세를 나타내면서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마무리했다.

이날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9% 내려간 7,542.4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5,978.06으로 거래를 마쳐 0.07%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이날 열리지 않았다.

AFP 통신은 주식 투자자들이 올해 수익성이 높은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하면서, 마지막 날은 비교적 차분히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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