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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옵세션',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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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표한 엑소의 노래 '옵세션'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케이팝 송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29일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케이팝 25곡을 발표했는데요, 엑소의 정규 6집 타이틀곡 '옵세션'이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빌보드는 엑소의 어두운 모습을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이번 노래로 7년 넘게 케이팝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엑소가 앞으로도 굳건하게 왕좌를 지켜나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2위는 에이핑크의 '응응'이 차지했고, 3위는 청하 씨의 '벌써 12시'가 선정됐습니다.

악뮤·레드벨벳 노래도 순위에 올라 각종 음원차트에서 장기집권에 성공한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7위에 이름을 올렸고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레드벨벳의 사이코는 1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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