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4시 18분쯤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5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고시원 4층에 머물던 대학생 A씨가 선반 위 온열기를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불로 A씨 방 일부가 타 재산피해는 소방추산 30만 원이 발생했고 고시원 주민 32명이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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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4시 18분쯤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5층짜리 고시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고시원 4층에 머물던 대학생 A씨가 선반 위 온열기를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불로 A씨 방 일부가 타 재산피해는 소방추산 30만 원이 발생했고 고시원 주민 32명이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