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27일) 오후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질서유지권을 발동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 등에서 농성하면서 본회의 진행을 위해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안 통과 저지를 위해 오후 2시 55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해 의장석과 연단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27일) 오후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질서유지권을 발동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 등에서 농성하면서 본회의 진행을 위해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안 통과 저지를 위해 오후 2시 55분쯤 본회의장에 입장해 의장석과 연단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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