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봄 통합업무 관리시스템 화면
'아이돌봄 서비스'의 기능이 내년부터 대폭 개선됩니다.
이용 희망 가정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서비스 순번과 예상 대기 기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야간 등 당일에 서비스가 갑자기 필요한 가정은 '일시 연계서비스'를 통해 휴무인 아이돌보미를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돌보미의 관한 정보도 지금보다 폭넓게 제공됩니다.
이용 가정은 아이돌보미의 주요 활동, 자격증, 자기소개, 건강검진일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기능이 개선된 '아이돌봄 통합업무 관리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3월에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