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내년 투어와 관련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24일) 방탄소년단 측은 SNS에 내년 4월, 채널을 고정해달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물 위에 비친 일곱 명의 형상과 투어라는 글자가 담겨 있는데요,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투어를 예고한 게 아니냐며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4월 투어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한 만큼 이들의 컴백도 투어 이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멤버들은 오늘 2019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나고요, 31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