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포르투칼에서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포르투칼의 한 미술관에서 인상적인 그림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또한 해변가를 찾아 파도 치는 바다의 풍광을 사진과 영상에 담기도 했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송혜교가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낀 반지를 근거로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송혜교가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의 협찬 반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발 가짜뉴스가 빚어낸 해프닝이었다.
송혜교는 휴식을 취하며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