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6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산후조리원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모 9명과 신생아 8명 등 모두 2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층에 있던 1인용 사우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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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6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산후조리원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모 9명과 신생아 8명 등 모두 28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층에 있던 1인용 사우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