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2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5층 규모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24명이 연기 등을 흡입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의식이 없는 사람이 3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모텔 3층의 한 객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