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C, LG전자 등 특허권 침해 여부 조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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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특허 침해 혐의로 LG전자와 LG전자 미국 현지법인, LG이노텍, 옵트론텍 등 4개사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 IT 솔루션 업체인 '비아비'가 자사의 광학 필터 특허가 침해됐다며 이들 4개사를 제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비아비는 지난달 이들 4개사가 광학 필터 특허를 침해해 휴대전화, 태블릿 등을 만들었다면서 해당 제품의 미국 수입·판매 금지를 요청하고 현지 법원에 4개사의 특허권 위반에 대한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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