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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배우들, 美 골든글로브 시상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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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관련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다음 달 5일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죠.

지금까지 약 마흔 개의 영화상을 석권하면서 골든글로브 수상 가능성 역시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요, 배우 조여정 씨는 촬영 중인 드라마 측에 양해를 구하고 시상식에 다녀올 거라고 알렸습니다.

이정은 씨 역시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는데요, 두 사람은 현지에서 오스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씨와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이선균 씨와 최우식 씨 등 다른 배우들도 시상식 참석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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