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서 미국의 2020년 새해를 엽니다. 미국 ABC방송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신년 전야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SN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포스트 말론, 샘 헌트, 앨라니스 모리셋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 서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생중계되는 특별방송으로, 미국 새해맞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국제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입증하는 건데, 멋진 무대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