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정 교수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했고 이후 범행 일시와 장소, 공범 등을 일부 바꾸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허가하지 않자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오늘(17일) 추가 기소한 겁니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 정 교수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했고 이후 범행 일시와 장소, 공범 등을 일부 바꾸겠다며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허가하지 않자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오늘(17일) 추가 기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