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다문화 가구 수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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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도내 다문화 가구 수가 1년 전에 비해 5.3%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조사한 다문화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다문화 가구는 1만 2천여 세대로 1년 전에 비해 600여 가구, 5.3%가 늘었습니다.

다문화 혼인과 이혼 건수는 각각 766건과 404건으로 전체 혼인, 이혼 건수의 10%를 차지했습니다.

출신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5%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필리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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