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낮 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3.4㏊가 소실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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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낮 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3.4㏊가 소실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