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36)이 남편 차민근(39) 씨와 촬영한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수현은 결혼식 당일인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 영민관 후청에서 남편 차민근 씨와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기록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결혼식 날에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캡쳐하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수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민근 씨는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로, 2011년 위워크랩스를 공동 설립하고 현재는 위워크 코리아 제네럴 매니저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