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AI 인력 10명 중 6명 부족…中·日보다 인재 경쟁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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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이 AI 관련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의 AI인재 경쟁력은 미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중국과도 상당한 격차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경연은 AI산업을 선도하는 미국의 AI인재 경쟁력을 10으로 볼 때 한중일 3국의 AI 인재 경쟁력 수준은 한국 5.2, 일본 6, 중국 8.1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특히 한국의 AI인력 부족률이 평균 60.6%로 조사돼 필요인력 10명 가운데 4명밖에 충당되지 않고 있다며 초중고교와 대학에서부터 AI 기초교육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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