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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울린 록의 전설 'U2'…김정숙 여사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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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록밴드 U2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록밴드 U2의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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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2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2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으로, 밴드 결성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성사된 내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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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록밴드 U2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록밴드 U2의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 관람에 앞서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와 대화하고 있다.

대표작 <The Joshua Tree>(<TJT>; 1987년) 앨범 발매 30주년을 맞아 2017년 시작한 U2 세계 투어는 올해 오세아니아를 거쳐 아시아까지 확장됐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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