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화재·침몰' 대성호 선원 추정 시신 2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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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지난달 침몰한 어선 대성호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오늘(8일) 오후 대성호 선체에서 40~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해 인양했고 나머지 한 구도 인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성호는 지난달 19일 불이 난 뒤 침몰했으며 한국인과 베트남인 선원 12명 가운데 11명이 실종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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