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영국 런던브리지 테러 규탄…"트럼프, 상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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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9일) 영국 런던 시내 런던브리지에서 칼부림 테러가 발생한 데 대해 강력 규탄하며 영국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런던브리지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상황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디어 부대변인은 "미국은 무고한 국민들에 대한 모든 끔찍한 폭력 행위를 강하게 규탄한다"며 "우리는 우리의 동맹인 영국에 대한 전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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