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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日 영화제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연기력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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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 씨가 일본 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일본에선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의 하나인 '타마 시네마 포럼'이 열렸습니다.

일본 현 정권에서 일어난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신문기자'에서 기자로 열연한 심은경 씨가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최 측은 심은경 씨의 연기력은 언어나 사상을 초월해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강렬히 끌어들였다며, 처음 출연한 일본 영화에서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는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은경 씨는 마음속이 따뜻한 무언가로 감싸진 듯한 기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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